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19.1.30(수), 2.20(수) 부산과 서울에 진출한 중화권 외교공관과 경제단체를 각각 방문하여 활발한 유치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1.30(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란 더 옌”(Ran deyan / 冉德艶) 상무참사관과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린 바오 런”(Paul P. J. Lin / 林保仁) 영사를 예방하여 DGFEZ의 투자환경 소개 및 향후 양 기관간 네트워크 강화 등을 제의하였다.
2.20(수)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후 천 페이”(胡晨沛/Hu Chenpei)서기관과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경제조 “린 춘 쇼우” (林春壽/Lin ChunShou)참사관을 각각 예방하고 DGFEZ의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향후 양 기관간 경제교류에 대하여 담화를 나누었고 당일 오후 중국 공상은행 서울지점장 겸 한국 중국상회 “뉴젠쥔”(牛建軍/Niu Jianjun) 회장과 TaiTra(서울대만무역센터) “천궈롱”(陳國龍/Paul Kuo-Lung Chen)관장을 각각 예방하여, 대구경북지역의 경제현황과 수성의료지구 투자환경에 대하여 설명을 진행하고, 한국진출 중화권 기업의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요청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DGFEZ는 중화권 외교공관과 경제단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기적·장기적 접촉을 통하여 DGFEZ지역에 중화권 기업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