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는 2019. 6.10.(월)~14(금)까지 3박 5일간 주한영국상공회의소(이하 BCCK)를 연계한 투자유치사절단 IR 사업을 진행 하였다. 영국 런던시티, 옥스퍼드, 워킹햄 등을 오가며 총 4개 기업, 2개 기관, 1개 교육기관과 미팅을 통해 대구 지역의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였다.
 
특히 전기 및 자율형자동차 SW 개발 기업 A사는 현재 한국 진출을 위한 논의 중에 있으며 제2의 공장시설의 대구 설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글로벌 물류유통회사 B사는 지역 내 유망 기업 인수에 따른 FDI 투자 진행을 원하며 이를 위한 파트너소개를 요청하였다.
 
혁신기술 유관 기관 TeckUK와 KTN은 영국 기업과 대구 지역 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통한 상호 투자활성화를 위해 2020년 영국기업을 동반한 대구 방문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

한편, 영국 내 관계자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아시아 지역에 비즈니스 활로 개척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원하며 대구 지역에 유망한 혁신기술 기업의 소개를 통해 좋은 파트너를 찾길 희망하였고, DGFEZ는 비즈니스 교류를 통한 투자유치 전략의 연속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요청사항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