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19.5.28(화)~29(수)의 일정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44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에 참가 및 DGFEZ홍보관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제44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는 1968년부터 시작된 한-대만 기업인들의 행사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운영중인 국별 경협위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위원회이다.
 
금번행사에 한국측에서는 박근태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장, 오거돈 부산시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가하였고, 대만측에서는 창숴항 대만-한 경제협력위원회장, 초우유한 대만 과기부 차관, 우밍지 신베이시 부시장 등 한국·대만의 정치·경제계 인사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DGFEZ는 위원회에 참가한 양국 기업인에게 DGFEZ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관을 설치하여, 현재 추진중인 투자프로젝트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인선 청장은 “이번 참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과 대만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꼈고, 향후 대만기업의 DGFEZ 투자유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과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