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민원 제기를 자주 하는 거 같습니다.

많이 오지도 않은 장마비에 법면에 토사가 유출 되었습니다.

청에서는 시행사에서 해결 하실거라고 이야기 하실꺼지만 입주기업의 입장에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태영산전은 전기 업체로 토목쪽도면을 볼 줄 모릅니다. 그냥 자유구역 경제청만 믿고 완공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완공되어 현장을 가보니 너무하다는 생각 뿐이 안들었습니다.그래서 2번의 민원을 제기 했지만 돌아오는것은 계약 잘못입니다.

정부에서 진행되는 계약에서 특별약관을 만들어서 도면을 확인후 계약을 하시오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럼 시행사에서 특별 약관을 읽어 주고 어느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될거 같으니 잘 확인 하세요 라고 확인 시켜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중소기업은 산업용지에 공장을 짓는것이 아주 큰 모험입니다.

대출도 받고 모아 놓은 전재산을 넣어서 아주 큰 기대감으로 계약진행을 했습니다.

지금은 포항 융합산업지구에 입주를 한다는것이 후회 됩니다.

잔금 처리 한것도 후회 합니다.

잘 해결 해 주세요.

안되면 청장님 만나야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1. 평소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기 하신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가. 금번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로 제기하신 사면부에 대하여 감리사 점검결과에 따라 사업시 행사에 하자보수 및 보완토록 기 통보하였음을 (사면부 횡단배수로 추가       설치 및 배수로  토사 제거 등) 알려드리며, 현재 보완 작업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 또한 사면과 분양토지가 연접된 배수계획은 토지분양자의 토지 이용에 따른 토공 및 건축 내용 등 토지활용 계획에 따라 배수처리 처리하여야 할것입니다.  
 다. 분양받은 토지의 형상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사인 주식회사 포항융합티엔아이와 협의할 사항으로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구관리2과(053-550-1861), 개발사업 시행사 ㈜포항융합티엔아이(053-759-8743),건설사업관리단 ㈜아라     기술  (031-345-6300) 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