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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 - Newsletter 베트남 기업 대구 테크노폴리스지구에 투자

2019-05-14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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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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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베트남의 빈(Vin)그룹이 대구의 첨단 제조업 분야에 투자한다. 빈그룹의 한국 투자는 대구가 처음이다.
 
빈그룹은 4일 대구 달서구 AW호텔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시, 아진엑스텍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의 로봇 기업인 아진엑스텍과 공동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부지에 스마트 팩토리 관련 생산라인을 건립하고 성서산업단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짓는 등 투자 금액은 최소 100억원 이상, 일자리 창출효과는 130명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빈그룹은 베트남 주식시장(VN지수)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는 베트남 최대의 민영기업이다. 아진엑스텍은 반도체 및 스마트폰 제조·검사화 장비에 들어가는 모션제어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지역의 대표로봇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아진엑스텍은 생산능력 확충 및 베트남 시장진출을, 빈테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기술을 자사공장 자동화에 도입하는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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