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5.20.(금) 중국 ICT기업인, 코트라 베이징무역관 등 3개 기업·기관(5명)이 참여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였다.
이번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접 대면접촉 불가능과 중국의 베이징시 대규모 봉쇄조치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추진하였으며, 한국 코트라와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인은 “금년은 한중 양국이 수교한지 30주년이 되는 큰 의미가 있는 해이지만, 비대면으로밖에 접촉할 수 없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하여 양국 기관과 기업들은 더욱 활발히 교류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DGFEZ와 수성의료지구 투자프로젝트에 대하여 동영상, PPT 등을 통하여 소개하였으며, 향후 “비대면 행사뿐 아니라 주한 중국상공회의소, 기업 등과의 접촉과 국내 개최 전시회를 통하여 DGFEZ와 수성의료지구 투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